2022年6月13日
며칠 전, 미처 발견하지 못한 작은 유리병에 담겨 떠내려온 작은 쪽지. 그대가 어디에 있든 달님은 그대를 비출 테니 어두운 밤에 혼자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주길. 비록 온전히 그대를 떠올리는 시간에는 달빛을 마주할 수 없지만, 지구 반대편에서도 너를 연모하고 있어.